장사가 잘되는 쇼핑몰과 장사가 안되는 쇼핑몰을 알려면 게시판을 보면 바로 드러납니다.
게시판에 고객의 글이 많이 올라와 있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어떤 사람이 점심을 먹기 위해 식당을 찾고 있는데 한곳은 손님들이 무지 많았습니다.
그리고 또 한곳은 손님이 없었습니다.
그럼 과연 여러분은 어느 식당으로 가겠습니까?  성격이 특이하거나 시간없는 분 빼고는 대부분 손님이 많은곳에 갈겁니다.
손님이 많은 이유는 그만큼 그 식당이 맛이좋다거나 분명 그만한 이유가 있을것입니다

게시판도 똑같습니다. 게시판에 글이 많으면 방문자는 "아! 여기는 물건이 좋거나 값이 싸거나 뭔가 분명 좋은점이 있을거야"  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저도 어떤 물건을 살려고 하면 일단 그 쇼핑몰 게시판에 불평불만의 글이 올라와 있지 않은가 또는 질문에 대한 답변은 잘해주는가 (이건 쇼핑몰 주인의 정신상태가 그대로 드러납니다.   답변 잘안해주는 곳은 백이면 백 A/S도 엉망입니다.  더불어 전화연락도 잘 안되죠 -_-) 그리고 광고글로 도배질이 되어있지 않은가? 등을 보고 물건을 살지 말지를 판단합니다.  이런게시판이라면 차라리 없는게 영업에 도움이 됩니다.
게시판을 소홀히 하지 마세요.
게시판은 그 쇼핑몰의 거울이자 입소문에 유리한 당신의 영업사원입니다.